[이프레시뉴스] NH투자증권이 윤병운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.

윤병운 대표
윤병운 대표

 NH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 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.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.

1967년생인 윤 대표는 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후 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했으며 기업금융팀장, 커버리지 본부장 등을 지냈고 IB1사업부와 IB2사업부를 총괄했다.

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 교수와 강주영 아주대 교수를 선임했으며 기존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.

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며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800원, 우선주 850원, 총 배당액은 2,808억원으로 결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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